[2025.07.23]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국악콘서트 두번째 이야기<아쟁 독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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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합커뮤니티센터 작성일 25-07-24 09:59 조회 42회본문
(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센터장 윤여숭)는 지난 7월 19일(금) 오후 6시, 센터 내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국악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아쟁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깊은 울림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아쟁 연주자 김명신의 섬세하고 풍부한 연주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해금,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와의 협연도 더해져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명신 연주자는 “관객들과 함께 국악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주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여숭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아쟁 독주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가치와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악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재 천안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을 모집 중이며, 청소년들이 국악을 배우고 무대에 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cayf.or.kr/ccm/) 또는 교육사업팀(041-557-09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