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지역 명인의 장인정신, 시민과 청소년의 삶 속으로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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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커01 작성일 26-07-16 08:52 조회 10회본문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의 천안시 재능기부단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일류 기술과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센터는 지역의 독보적인 예술·기술 분야 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 달간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장·명인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특강은 천안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산과 장인들의 전문 기술을 사장시키지 않고 시민들에게 직접 보급함으로써,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고 세대 간의 정서적 교감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천안시가 공인한 분야별 명인들이 대거 참여해 품격을 높였다. 맥간공예 우윤숙 명인을 비롯해 제과·제빵 유상모, 규방공예 이은자, 한지공예 정소영, 전통 떡 박정숙, 미용(헤어) 이채원 명인 등이 흔쾌히 자신들의 비전(秘傳) 기술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공했다. 평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최고 수준의 예술 가치와 실용 기술을 명인들의 친절하고 세밀한 지도하에 직접 체험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김응일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명장·명인의 소중한 기술과 전통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지역 명장·명인의 기술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무형 자산인 명인들의 기술이 단순한 개인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청소년과 시민들의 창의적 성장을 돕는 교육 자원으로 환원되는 구조는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선진적 재능기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상당하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교육 기회가 향후 천안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로 안착하기를 바란다.
충청탑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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