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브루나이 현지 언론도 주목… ‘한국형 청소년활동’ 글로벌 보급·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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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합커뮤니티센터 작성일 25-11-05 09:23 조회 35회본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이 추진 중인 ‘Youth Leader Global Bridge 2nd!’ 사업이 브루나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브루나이 청소년체육부 산하 ‘Maktab Duli College’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지 청소년과 함께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며 양국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지 주요 언론은 “브루나이와 한국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을 강화했다(Brunei, South Korea strengthen ties through youth programme)”는 제목으로 이번 문화교류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어 “청소년이 문화와 교육을 매개로 세계를 잇고 있다“며 ”한국 지도자들은 ‘한국문화 이해 빙고게임’, 협동활동, 전통놀이 등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했고, 브루나이 청소년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박준보 지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직접 세계 속에서 한국형 청소년활동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문화로 연결된 우정의 가치를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KYWA는 이번 브루나이 현장활동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한국 청소년활동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투뉴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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