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진학 정보 격차, 공공 지원으로 메운다”…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당당’,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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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커01 작성일 26-08-08 16:39 조회 96회본문
천안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눈높이에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해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장기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관장 윤여숭)는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당당’이 지난 8월 7일 개최된 ‘천안시청소년예산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당당’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영리적 이용을 금지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 흐름에 발맞추어, 청소년 간 진학 정보 격차를 대폭 해소하기 위한 정책인 『3·6·5 든든한 공공 진학 컨설팅』을 전격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현재의 공공 진학 상담이 주로 교육청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실제 수혜 가능한 인원과 운영 횟수에 명확한 한계가 있고, 학교 밖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진학 지원 서비스가 크게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해당 정책은 천안시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내 청소년시설에서 정기적인 1:1 전문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다. 청소년이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전문적인 입시·진학 정보를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탄탄한 ‘공공 진학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정책 제안에는 천안시청소년운영위원회 ‘당당’ 소속 이재훈, 이서영, 최시연, 류시훈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청소년 당사자의 시각에서 진학 준비 과정에 꼭 필요한 실질적 지원책을 점검하고 정책 내용과 세부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
윤여숭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관장은 “이번 수상작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직면한 진학 정보의 격차를 직접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천안시와 교육청, 청소년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해결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지역사회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낸 이번 공공 진학 지원 정책이 향후 천안시의 정식 정책으로 안착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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