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재단-삼육식품 업무협약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 > 보도자료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삼육식품과 ESG 경영 실천 및 지구 환경 보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석필)은 17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삼육식품(사장 전광진)과 천안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 실천 및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삼육식품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식에는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 삼육식품 전광진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7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사회 소외 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 및 후원 △청소년과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ESG 활동과 환경 보호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ESG 실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환경 보호 활동과 가치 있는 경험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있어 청소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육식품의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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