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여자고등학교, 천안시청소년재단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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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작성일 24-11-19 15:30본문
- 매년 나눔장터 진행 반별 수익금 기부처 학생 투표에 의해 결정, 기부
- 1학년 4반 학생들, 직접 만든 음료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달
[천안시청소년재단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지난달 29일(목) 복자여자고등학교 1학년 4반 학생들은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복자여자고등학교는 매년 나눔장터를 진행해 반별 수익금의 기부처를 학생투표에 의해 결정하고 기부하고 있다. 올해 1학년 4반 학생들은 직접 만든 음료 등을 판매한 수익금(274,300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자여자고등학교 김00 학생은 우리 반 친구들이 모두 힘을 모아 장터를 운영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모아 준 기부금이라서 더 뜻깊다며, 복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시티저널(www.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