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두드리고, 내리고, 전하다] 청소년의 진심이 빛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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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작성일 25-06-24 16:23본문
6월 넷째주 월요일 방과후아카데미 난타 초급반 수업에서는 북소리만큼이나 뜨거운 에너지가 가득했어요. 두드릴수록 낯섦이 사라지고, 어느새 리듬을 만들어가며 초급반의 팀워크와 자신감이 피어났고,
바리스타 자격시험 현장은 잔잔한 긴장감 속 열정으로 가득했어요. 커피 한 잔에 담긴 집중과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들,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이 느껴졌던 짜릿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동남보훈지청 지원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꽃다발을 직접 만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봉사 활동이 이어졌어요. 꽃잎 하나, 리본 하나에도 정성이 담겼고, 그 따뜻한 마음은 소중한 분들께 고이 전달될 거예요.
다양한 방식으로 빛났던 오늘의 성장
서로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가 진심을 다해 참여했던 그 마음 덕분에 더욱 특별했던 하루였습니다.